개원 하자마자 2,3주만에 바로 부원장을 뽑기 시작하고, 일평 100을 넘기고.. 이런 병원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요,
시작하자 마자 소위 '대박' 이 나는 병원을 개원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건 결국 '입지' 긴 할텐데... 사실 그에 못지 않게 정말 중요한 요소가 하나더 있습니다.
바로 '재진률'입니다.
한번 온 환자가 계속 더 오게 만드는게 재진률을 높이는거 아니겠습니까.
아픈부분을 치료 받아서 잘 낫게된 경험과, 직원과 의사의 친절함, 편리한 주차 및 주차비 지원, 야간진료 등등 여러 요소들이 합쳐져서 병원 재진률이 높아지는 걸텐데요,
이런 요소들이 많은 병원이라면, 환자 본인이 아플때마다 계속 찾아오는건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입소문을 내서 신환을 늘리는 효과도 있겠죠?
재진률이 높아야 빠르게 병원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환자 100명이 1번씩 오는 병원보다, 환자 1명이 100번 오는 병원이 더 좋은거다 라고 할수 있구요,
그래서 새로 개원하시는 원장님들께, 어줍잖게 하나 권해드리고자 하는건...
진료를 보실때 단순히 "이렇게 하면 잘 낫겠지" 에서 생각을 멈추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이 환자가 우리병원에 한번이라도 더 오게 할 수 있을까" 를 끊임없이 고민해 보시라는 겁니다.
개원을 한다는건 의학의 영역이라기 보다, 사업이나 장사의 영억에 더 가깝습니다. 너무 의학적인것에만 매몰되거나, 혹은 생각없이 눈앞에 있는 환자 그때그때 쳐내는거에 허덕이고 계시면 내원환자수가 빠르게 느는걸 기대하긴 어려우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