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튼튼 정형외과 의원
xx 바른 마취통증의학과 의원
튼튼 정형외과 의원 xx 점
이런식으로 지역명을 xx 자리에 넣어서 병원 이름 지으려는 분들 많으신데요,
좋은 방식의 네이밍이긴 합니다.
개원지의 지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주기도 하고, 이게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검색 상위노출을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론으로 설명드리면 잘 이해가 안되실수 있어 사례를 토대로 이름짓는 프로세스를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편의상 이수역 근처에 개원했다 가정해보겠습니다
지도를 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좌측으로는 사당동, 우측으로는 방배동이라고 글자가 조금씩 보입니다.
지역명을 넣을때는, 내 병원이 들어갈 지역의 사람들이 "어떤 지역명을" 많이 사용하는지를 살펴보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지역명 + 정형외과" 를 쳐보고, 검색량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따져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생각하는걸 사용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역명을 사용하는겁니다.
이수역 근처에 사는 사람이,
이수역 정형외과, 이수 정형외과, 총신대입구 정형외과, 사당동 정형외과, 방배 정형외과, 서초구 정형외과, 사당 정형외과, 방배 정형외과 등이 후보로 생각됩니다.
대략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는데, 사람들이 총신대입구라는 단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걸 알수 있네요
"이수역 정형외과" 와 "사당 정형외과" 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이 두가지를 네이버에서 다시 검색해서 비교해봅시다
이수역 정형외과를 치면, 이수역 가까운쪽의 병원이 주로 나오고, 이수역 북쪽의 병원의 주로 상위에 나오는걸 알수 있네요.
사당 정형외과를 치니, 이수역부터 사당역 사이에 있는 병원이 주로 많이 나오는걸 알수 있습니다.
내가 개원할 자리가 이수역 북쪽이라면 "이수역"을 사용하시고,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에 있다면 "사당"을 사용하시는게 합리적이겠죠?
하나 생각해보아햐 하는건, 지역명을 ~의원 앞쪽에 넣으면 간판도 그렇게 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수역 튼튼 정형외과 ->이렇게 지으면 간판도 동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간판에 지하철역 이름이 제일 앞쪽으로 들어가면 뭔가 어색할수 있겠죠?
이럴때 방법이 뒤로 넣는건데요
"튼튼 정형외과 의원 이수역점" -> 이렇게 지으면 밖에다 걸 간판에는 이수역점을 굳이 안넣으셔도 됩니다.
다만, 이렇게 지역명을 뒤로 넣는경우 관할 보건소마다 개설을 허용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건, "이수역" 이랑 "이수"랑 다르다는겁니다. 사람들은 "이수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글자가 그대로 병원 이름으로 들어가야 효과를 발휘하는겁니다.
"사당"을 사용하면 , 사당튼튼 정형외과, 혹은 튼튼 정형외과 사당점 둘다 가능합니다.
욕심을 조금더 내고싶은 분들은 "튼튼 정형외과 의원 사당이수역점" 이라는 방식도 해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렇게 지역명을 넣어서 개원했을때 엄청난 효과가 있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플레이스 순위는 점수 싸움인데, 약간의 가산점이 있는 정도이지 이게 1,2위를 가를정도의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다다익선이라고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로 올라가기 위해 얻을수 있는 점수는 다 얻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