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원은 저관여 상품이고, 그에 따라 집중해야 할 마케팅이 성형외과, 피부과와 다르다는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아래 링크 있으니 안읽어보신분은 먼저 꼭 읽어보시고 이번편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래서 통증의원은 마케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거냐?
제가 지난 글에서, 네이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구글, 다음, 제미나이, chatGPT 등이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가까이' 있는 병원을 찾을때는 대부분 네이버에서 검색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직장근처 맛집을 찾거나, 집근처 소아과를 찾을때 어떤사이트부터 들어가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이 네이버지 네이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걸 해야하는가, 이게 관건인데요,
길게 말할거 없이 바로 실 사례로 예를들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1) 나는 송파에 살고있다
2) 허리가 아파서 갈만한 병원을 찾아보려고 한다
3) 네이버에 근처 병원을 찾아보고 싶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대부분 "지역명 + 정형외과" 혹은 "지역명 + 통증의학과" 혹은 "지역명 + 신경외과" 등으로 검색을 합니다.
정형외과로 검색하는게, 통증의학과나, 신경외과로 검색하는것보다 약 10배정도 검색량이 많습니다. "송파 정형외과" 로 실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결과는, "송파정형외과 관련 광고" 라고 되어 있는 지면입니다. 이 부분을 "파워링크" 라고 합니다.
좀더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지도가 나오고 "플레이스" 라고 되어있는 지면이 나옵니다. 이 부분을 네이버 지도검색, 혹은 플레이스 라고 부릅니다. (두개가 조금 다르긴 한데 거의 같은 의미로 씁니다)
'블로그' 탭이 있어 이부분 눌러보면 송파에 있는 여러 병원들 소개 글이 나오고 있구요
'카페' 탭을 눌러보면 마찬가지로 송파 지역 정형외과에 관한 정보교환을 하는 글들이 여러개 보입니다.
방금 보여드린것들이 사람들이 "송파 + 정형외과" 를 검색했을때 주로 찾는 섹터입니다.
제가 하려는 얘기가 감이 조금 잡히셨을까요?
아래 리스트를 쭉 읽어보시면 통증의원에서 집중해야할 마케팅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1. 사람들이 통증의원을 찾을때는,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고 찾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병원을 우선해서 찾아보게 됩니다
2. 내가 있는 지역 근처의 상업시설을 찾을때 사람들은 2026년 3월 현재까진, 네이버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미래에는 바뀔수도 있겠죠)
3. 네이버에서 검색을 할때는 "지역명 + 정형외과" 의 조합으로 검색을 많이 합니다
4. "지역명 + 정형외과" 검색을 했을때 내 병원이 곳곳에 나와야 사람들이 아 이동네에 이런 병원이 있었구나를 인식하게 됩니다.
5. "지역명 + 정형외과" 를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내 병원이 나올 수 있는 영역은 총 다섯가지입니다.
6. 파워링크, 네이버 플레이스, 플레이스 유료광고, 블로그, 카페 -> 이 다섯가지 영역에 우리 병원이 계속해서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통증의원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7. 통증의원의 마케팅은 온라인에 '간판'을 걸어두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6번에 언급한 다섯가지 영역에 내 병원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8. 간판을 잘 달아놨다고 환자가 무조건 느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밥먹을 식당을 고를때, 간판이 크고 눈에 띄는 식당을 먼저 보고 고민을 해볼 순 있지만 내 취향이랑 안맞으면 그옆에있는 식당을 갈 수도 있는것처럼,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용이 부실하면 사람들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9. 간판만 이쁘고 화려하다고 사람들이 찾아오는건 아니지만, 간판조차 없으면 아예 안옵니다. 선택받을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10. 핵심은 사람들을 유인할만한 매력적인 간판을 잘 만들어서, 이걸 사람들이 주로 찾는 곳곳에 잘 띄워놓는거 이게 포인트입니다.
다음편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마케팅 업체에서 예외없이 꼭 해야한다고 강조 하는게 블로그인데,
실제 통증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 입장에서는, 블로그로 인한 마케팅 효과를 체감하기가 어려우셨을건데
이게 왜 그런건지, 블로그는 어떻게 써야하는거지 정확한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