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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원 셀프 마케팅 A to Z - ① 마케팅 기초 익히기

인천 너구리2026.03.13 18:22조회 116추천 9댓글 5

요새 너무 바빠서 카페에 글을 한동안 안썼더니.. 카페가 조용하네요 ^^;

요새 개원컨설팅 업무 보면서 여러 원장님들 만나뵙고 있는데 대부분 마케팅을 굉장히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개원이야 한번만 하고 지나가면 되는거지만, 마케팅은 운영하면서 계속 해야 하는거라 그런지 이부분이 계속 어렵고 힘드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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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원오션 세미나 할때마다 말씀드리는 것들이 있는데, 이걸 카페에 잘 정리해서 올려드리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어서 지금부터 시간날때마다 '통증의원 셀프 마케팅 A to Z 시리즈 '로 쭉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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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하나씩 정독해 보시면, 혼자서도 어느정도 통증의원 마케팅을 다룰 수 있게 되실거고, 마케팅 업체의 불필요한 서비스 권유에 돈낭비 하는 일 없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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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원 마케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걸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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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관여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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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를 꼭 기억하세요. 저관여 상품이 무엇이냐?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할때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고 가볍게 사는걸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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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볼펜, 물티슈

노트북 , 자동차,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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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원장님들이 볼펜을 살때와 노트북을 살때를 비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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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을 살때는 가끔 마트나 문방구, 다이소 같은데 갔을때 대충 좋아보이는거, 가격이 터무니 없지 않으면 보통은 별생각 없이 그냥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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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노트북을 살때는 어떻습니까? 모델마다 스펙을 비교 하고, IT 유튜버들의 분석 영상을 찾아보고, 네이버에서 실사용 후기도 찾아보고 여러 고민을 거쳐 최종적인 모델을 골라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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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할때 거치는 과정이 굉장히 다르죠? 전자를 저관여 상품이라고 하고, 후자를 고관여 상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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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때 그닥 많은 고민을 거치지 않는것을 '저관여 상품'이라고 하고, 여러 의사결정 단계를 거쳐 최종적인 결정에 이르게 되는걸 '고관여 상품' 이라고 부르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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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병원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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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도수치료, 감기약, 수액

성형 수술, 인공관절 수술,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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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려는 얘기가 이제 감이 잡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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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성형수술을 고민중이라면, 정말 잘하는 곳에서 받고싶을겁니다. 그러면 지인을 통해 수소문을 하던, 성형외과 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뒤지던, 강남미인 어플에서 후기를 찾던, 최선의 선택을 위해 상당히 많은 의사결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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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냥 허리를 조금 삐끗해서 물리치료나 좀 받거싶거나, 혹은 간단하게 주사 좀 맞아보고싶은 정도의 생각이라면 갈만한 병원을 어떻게 찾을까요? 성형외과를 찾을때만큼 많은 의사결정단계를 거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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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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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있고,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동네 통증의원'은 저관여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겁니다. 이 업종은 사람들이 병원에 오기까지 그렇게 많은 의사결정 단계를 거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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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장 중요한 factor 가 뭐냐? 바로 거리 입니다. 통증의원 업종은 굳이 먼곳까지 찾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통증의원은 저관여 상품인거고, 다시말해 동네장사인거고, 한 sector 에 모여있는 통증의원끼리 같은 파이를 나눠먹는 구조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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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으면 당연한 얘기인거같은데, 이얘기를 왜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느냐?

이게 바로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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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병원을 찾는데 거치는 의사결정 단계가, 업종마다 다르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면 마케팅이 산으로 가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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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나 수술하는 과와 같이 고관여 상품에 필요한 마케팅이 따로 있고, 저희가 하는 통증의원이나 동네 내과 이비인후과 같은 저관여 상품에 필요한 마케팅이 따로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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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업체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요새는 이런게 실수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통증의원을 마케팅 하는데, 성형외과에 필요한 상품을 자꾸 권유한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두가지가 바로 블로그, 유튜브 입니다. (블로그 글 2개로 매출이 두배올랐다는 인스타 광고 보신적 있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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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원은 저관여상품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특징이 하나 생기는데, 그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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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까이 있는곳을 찾는다는겁니다. 병원을 찾을때 그렇게 많은 의사결정 단계를 거치지 않고, (성형외과를 찾을때에 비해)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찾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게 바로 가까운곳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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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까이 있는 병원을 찾을때 사람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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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만약 자녀가 배가 아파서 소아과를 간다고 했을때, 소아과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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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바로 네이버죠. 90% 이상은 네이버에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합니다. 구글이 치고 올라오고, 다음이 있고, 제미나이 쳇지피티 같은 A.I 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절대 다수는 네이버에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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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증의원 마케팅에 있어서는 '네이버'를 집중적으로 노리는게 가장 중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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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네이버에서 무슨마케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뜬구름 잡는 내용이 아니라 실전에 필요한것만 콕 집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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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글 반응이 안좋으면... 내용 안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내용 괜찮다 싶으면 댓글좀 달아주시고, 카페에 글도좀 써주십쇼 !! ㅎㅎ )

전체 댓글 5개

  • 풍류랑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2026.03.14 04:36
  • 개원03

    좋은글 감사합니다^^

    2026.03.14 08:17
  • 용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2026.03.15 10:37
  • 레드올화이트

    블로그도 큰 영향 없다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2026.04.23 10:32
  • nome

    게시글 처음부터 정독중입니다.

    2026.07.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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