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원 기준, 신환 내원경로는 다음 4가지가 전부라고 봐도 됩니다.
1. 간판 보고
2. 지인 소개
3. SNS (유튜브, 블로그 등)
4. 네이버 검색
이중 개원을 이미 한 상태라면 간판은 이미 확정된거니까 어쩔수 없겠죠? 그러니 패스
지인소개는 원장님 실력에 달린거니까 이건 스스로 메타인지 해서 원인 찾으셔야 하고
유튜브 기준 구독자 만명이상, 블로그 기준 일방문자 평균 천명 이상은 나와야 체감될정도로 환자가 찾아옵니다. 이건 업체에 돈주고 맡긴다고 절대 되는게 아니구요. 여기까지 올라간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단 이것도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4번 네이버 하나 남는건데요, 신환이 찾아오는 경로중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게 결국 네이버입니다.
여러분도 병원 근처나 어디 놀러가서 맛집 찾을때 무조건 네이버부터 켜잖아요?
사람들도 근처에 병원 어디갈지 찾을때 네이버를 켠단 말이죠,
걸어서 갈 수 있는거리에 동네 의원찾을때는 대부분 네이버를 통해 찾아오기 때문에 이거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지금 마케팅 업체를 쓰고 있건 아니건, 지금부터 알려드릴 체크리스트 5가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이게 지역기반 통증의원의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조차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마케팅에 돈써봐야 무용지물입니다.
시작합니다.
1. 썸네일 사진
네이버에서 이수역 정형외과를 검색해본건데요, 여기에 나오는 사진을 "썸네일"이라고 합니다. 이게 온라인에서 쓰이는 간판 같은건데요, 이게 사람들에 눈에 들어오게 만들어져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사진 넣을게 없어서 대충 병원 외관 사진 넣으시는 분들 많은데... 잘나가는 상위 병원들은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사람들 관심 끌어보기 위해서 썸네일 사진 하나 만드는데 엄청난 공을 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2. 업종확인
정형 통증계열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질환은 사람들이 '정형외과'에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들 정형외과 타이틀을 걸고 싶어하는거구요
내가 정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사람들이 "~~ 정형외과"로 검색했을때 내 병원이 검색되게 할 수 있는데, 스마트 플레이스에서 업종 설정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건 실제 개원과랑 상관없이 원하는대로 넣을수 있는겁니다.
3. 상위노출
~~ 통증의학과, ~~ 신경외과, ~~ 재활의학과가 아니라, 오직 " ~~ 정형외과" 를 검색했을때 기준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차이나기 때문에요.
내가 있는 지역명 + 정형외과 검색했을때 무조건 상위 5위안에 들어야 하고요, 사실 이것도 안되고 무조건 1위 하셔야 합니다.
청량리 정형외과 검색해보면 이렇게 6개가 뜨는데, 이게 1페이지입니다.
여기서 한페이지만 밖으로 나가도, 90%의 환자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렇기에 기를 쓰고 1페이지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사람들은! 이걸 검색할때 PC 가 아닌 모바일로 검색합니다. 모바일에서 1페이지에는 5위까지만 나옵니다. 그렇기에 내 병원이 5위 안에 들지 못했다라고 하면, 간판 없이 영업하고 있는거랑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병원이 잘되려면 무조건 1위 하셔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곳일수록 1위, 2위, 3위로 떨어질수록 신환 뚝뚝 떨어지는게 체감되실거에요.
4. 병원사진
이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요, 정말중요합니다. 썸네일 잘 만들고, 상위노출 꾸역꾸역 시켜서 사람들 눈에 들어와서 클릭 받았는데, 보이는 화면에 병원사진이 더럽게 되어있다면?
돈 잘쓰는 3-50대 여성들은 여기서 다 떨어져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도 호텔 예약할때 사진이 더러우면 선뜻 결제가 안나가잖아요? 정말중요한겁니다.
같은장소도 어떤카메라로 누가 찍냐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원전에 병원 사진 찍는다고 200만원 조금 안되게 썼던거 같은데요, 그만큼 사진 퀄리티 높이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핸드폰으로 대충 찍어서 올리시는분 있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5. 후기
잘만든 썸네일 + 업종선택 + 상위노출 + 깨끗하고 예쁜 병원사진 까지 왔으면 예선은 통과한건데,
본선에 해당하는게 후기입니다.
후기에 불친절해요, 과잉진료가 심해요, 기분나빠요 이런 글로 가득차있으면 당연히 환자가 안오겠죠?
또 하나, 환자 진료보는데 감정 주체 못하고 자주 싸우시는분들, 네이버 후기 악플 자꾸 달리면 네이버에 신고 넣는데
이런식으로 임시게시중단 요청하는경우 많은데요, 정말 간혹가다 1개쯤 할수 있지만 이게 잔뜩 쌓여있으면 이걸보는 환자들이 문제 있다는걸 왜 모르겠습니까.
본질은 결국 환자를 친절하게 잘 보는 의사의 실력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