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통증의원 뿐만 아니라 소위 '동네 장사' 하는 의원급이 다 비슷하긴 한데요,
환자 내원 경로가 대부분 다음 4가지가 전부입니다.
1. 간판보고
2. 소개로
3. SNS (유튜브, 블로그, 스레드 등)
4. 네이버 검색
1번 간판은 개원 입지에 따라 한번 정해지고 나면 바꿀수 없는 부분입니다. 계약한 부동산의 위치, 외벽 사용 여부 등에 따라 간판을 얼마나 잘 노출시킬수가 있는지 달라질겁니다. 이건 한번 고정되면 변경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실상 통증의원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번 소개는 의사 혹은 병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든 환자가 소개하여 새로운 신환이 내원하는건데, 이건 결국 대표원장의 실력으로 귀결됩니다.
3번 SNS 는 병원이 위치한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진 환자를 끌어들일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물론 병원 가까이 사는 사람도 이걸 보고 올 수 있지만, SNS 를 이용하여 올리는 마케팅 소재들은 지역주민에게만 가는게 아니라 전국에 다 퍼지겠죠.
4번 네이버검색이 사실상 동네 장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허리를 삐끗해서 주사로 빨리 낫고 싶은 환자들이 굳이 먼 강남 유명병원까지 가진 않잖아요. 대부분 네이버 지도 뒤져서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이 갈만한 병원 찾아서 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개원할때 마케팅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거냐,
1 간판 -> 입지결정할때 좋은곳 들어가고, 간판 최대한 크고 눈에 뜨이게 쎄게 지르면 되겠구요
2 소개 -> 원장님 진료가 매력적이고,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게, 치료 잘 해주시면 되겠고
4 네이버 검색 -> 내 병원이 여기 있다는걸 주변지역 사람들한테 알릴수 있게 잘 세팅하고 운영하셔야 합니다.
1,2,4를 먼저 확실하게 잘 채워놓고, 그 다음이 SNS 인겁니다.
업종이나 진료영역에 따라 SNS 가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피부과, 성형외과가 이런 부분일거고, 이쪽은 DB 마케팅이라 하여 강남언니 같은 어플이나, 혹은 인스타/구글 광고 등으로 잠재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하는게 매출에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요새 통사쪽에서 많이 하는 SNEPI (자율신경치료) 도 점점 이렇게 변해가는게 보이던데요, 난치성 질환이나 만성질환 치료를 혁신적으로 해준다는 얘기를 들은 환자들이 굉장히 멀리서도 병원을 찾아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SNS가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 효과, 의료광고 심의 여부를 떠나서 현재 시장 상황만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하지만, 동네에서 근거리의 환자들이 주로 내원하는 정형 통증계열, 내과, 이비인후과, 같은 대부분의 업종들은 결국 가까이 사는사람들이 많이 와주는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네이버부터 확실하게 해놓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시작부터 SNS 를 통한 마케팅이 선순위가 되면 안된다는겁니다.
네이버는 마케잉 업체에서 세팅 한번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얼마나 많은 요소가 있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셔야 하는지 이해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이 내용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