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적은 내용 중에 사람 다니는 길과 차 다니는 길이 다르다고 말씀 드렸을 겁니다.
저희가 작정하고 발품 팔지 않는 이상 주로 차를 타고 다니면 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여기 괜찮은데? 라고 하면 알아보게 되고요.
함정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걸어서 다닙니다.
의원 온다고 차를 몰고 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 대박의원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리 보러 다닌다고 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라고 합니다.
A는 동일로 입니다. 대로죠. 좁아도 왕복 4차선 보통 왕복 6차선 입니다.
B는 면목로 입니다. 넓어서 왕복 4차선, 보통 왕복 2차선 입니다.
근데 사람들은 동일로로 다니지 않습니다.
사람들 다니느 길은 면목로 입니다. 모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다 면목로로 다닙니다.
병원들 보면 지하철역 근처에 몰려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제가 보기에 서울은 어떻게든 지하철역 근처에 오픈하던지 대단위 아파트 바로 앞에 오픈 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물론 대로에 지하철역까지 있으면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그리고 임대료 및 건물값이 폭등합니다. T_T
만약에 내가 가는곳에 지하철이 없다. 라고 하면 버스 정류장에 노선이 몇개가 지나가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나름 10개 이상의 노선과 배후세대가 있는 자리 입니다.
지하철 역에는 못 미치지지만 의원들이 꽤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차다니는 길에 오픈하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말리고 싶은데 눈에 콩깍지가 끼면 말 안듣습니다.
그리고 컨설팅 업체 중에서도 저런데 빌딩 올라가면서 의원 밀어넣을려고 하는 곳 꽤 봤습니다.
저런 자리가 안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요양병원이나 한방 병원 자리로는 좋습니다. ( 주차시설만 잘 갖추면 좋은 자리 입니다.)
하지만!!! 통증 의원자리는 절!대! 아닙니다.
일단 자리가 나면 메디케이트에서 그 주변에 의원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으면
왜 없는 지 일단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