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운영하다보면 내가 도대체 얼마를 벌고 있는건지 감이 안잡히실겁니다.
억대의 돈이 들어오가 나가다 보니 돈이 벌리긴 하는건지, 얼마가 남고있는건지 긴가민가 하실건데,
제 담당 세무사가 알려주었던 방법이 꽤나 괜찮은것 같아 님겨봅니다
처음 개원을 준비하실때 필요한 자금이 있을텐데, 이걸 먼저 구분하시는게 좋은데요,
1) 1회성 지출
2) 매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출
이 두가지를 구분해서 통장을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1회성 지출에는 개원시 한번만 들어가는 비용 - 인테리어, 냉난방, 씨암, 초음파, 물리치료 장비, 등등, 개원초에만 크게 들어가는 금액을 넣고 , 이 통장에서만 지출하시는게, 추후에 세금계산서 발급과 대조하기도 쉽습니다
매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출을 관리하기 위한 통장은 따로 만들면 좋은데, 여기에는 직원 급여, 4대보험, 의료 폐기물, 직원들 식비, 간식비, 쿠팡, 사업용 신용카드 일체의 결제금액, 노무 및 세무 비용, 상가 임차료, 각종 리스비 등이 포함될겁니다.
매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입' 을 관리하기 위한 통장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요, 여기에는 자동차보험 수입금액, 건보 청구금액, 카드결제 대금, 현금 수입 보통 이렇게 4가지가 포함됩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1) 개원초에 1회성 지출만을 담당할 통장은 하나 만들고 -> 추후 세금계산서 발급이 잘 됐는지 대조해보시고
2) 수입금액만을 입금하는 통장을 하나 만들고
3) 지출금액만을 관리할 통장을 따로 하나 더 만들어라
입니다. 이렇게 하면, 개원할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쉽고
매월 수입 / 지출이 통장에 바로바로 정리되서 찍히기 때문에
한달을 근무하고 나서 대략적으로 돈이 얼마쯤 벌리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