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솔같은 컨설팅에서 주로 하는 전략이, 환자 1명당 객단가를 높이는것이고, (주사를 통해)
이와 반대로, 물치, 주물럭 등으로 초반에는 객단가를 낮춰 N수를 늘리는데 주력하는 전략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자 (객단가를 높이는) 가 매출올리는데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두쪽 다 경험해본 바로 개인적인 소감을 남겨보자면
1) 객단가를 낮추고 N 수 늘리는데 집중할 경우
이에 따라 직원 고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지출이 커집니다) , 환자 컴플레인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많이들 겪고 계시겠지만, 컴플레인 및 진상은 대부분 물치, 주물럭만 받는 저가 환자군에서 생기기도 하고요.
그리고 주물럭, 물치만 받는 환자들은 비급여 치료나 다른 고가의 치료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간혹 나타나는 고가의 환자들이 대기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탈해 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자주 발생합니다.
2) 객단가를 높이는데 집중할 경우
N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직원 고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환자 컴플레인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초반 N수가 적어 불안한 마음이 당연히 들 수 있지만, 객단가를 높이고 이에 맞는 환자 N 수를 늘리겠다는 포지션으로 임하시면, N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도 쭉쭉 잘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정답이 있겠냐만은, 어느 한쪽을 정해서 쭉 밀고 가시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객단가를 높이려고 계획중이신 원장님 계신다면, 아래 책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