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컨트롤 하지 말것
직원의 모든 행동을 A to Z 까지 간섭하려 하지 마세요. 업무를 수행할때 필요한 메뉴얼을 제공해야 하는건 맞지만, 메뉴얼로 일일이 다 정할수 없는 세세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이런 모든 경우를 일일이 간섭하고, 터치하면 직원 입장에서는,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받는거라 결국 시키는일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큰 가이드라인은 주되, 어느정도의 자율성도 함께 주어서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고가 나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을때 직원이 권한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직원을 트레이닝 시키는 과정에서 다소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메뉴얼을 어긴게 아니라면 대표원장이 책임지고 감싸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동적으로 일할수 있습니다.
부원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차팅하는 양식 하나 하나, 진료실에서 쓰는 멘트 하나 하나 전부다 간섭하려 들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되빈다. 내 복제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이건 어차피 안되는겁니다. 여러분도 봉직하실때 대표원장님이랑 똑같이 진료 못보잖아요?
원장님보다 뛰어난 사람은 원장님 밑에 있지 않습니다. 나가서 개업하지 뭐하러 원장님 밑에 있겠습니까
어차피 안되는거 마이크로 컨르롤 하려고 힘빼지 마시고, 어느정도의 자율성을 주시기 바랍니다. 부원장을 포함하여 직원에 대한 기대도 어느정도 내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게 대표원장의 덕목이고 사장에게 꼭 필요한 자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