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원오션 까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의사랑, 이지스, 비트 정도 선에서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저도 봉직때 의사랑과 비트를 써서 익숙해서 그냥 둘 중 하나 할까 하다가,
요즘 메디게이트에서도 광고를 하고 있길레 닥터팔레트를 체험하러 다녀왔습니다.
홍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체험신청을 하니
얼마 후 담당자가 연락이 와서 약속을 잡았고요.
역삼역에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서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 듣고 시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존 진료 프로그램과 가장 큰 차이점은 웹기반 프로그램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진료실이나 간조, 물치, 접수 컴퓨터에 의사랑,비트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네이버에 로그인 하듯이 닥터팔레트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입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으면 진료창이 뜨게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 아이디도 따로 발급할 수 있고 권한제한으로 볼 수 있는 데이터를 자유롭게 제한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 아이디는 추가비용이 없고 의사 머릿수로 추가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대표원장은 월8만원, 부원장부터 6만원씩)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어 컴퓨터 사양에 따른 느려짐이 적고
웹기반이다 보니 병/의원에서 뿐 아니라 휴대폰이나 집에서도 간편히 접속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였습니다.
클라우드 서버는 아마존의 AWS를 쓴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비트를 봉직때 쓰고 있어서
첫인상은 프로그램 자체가 뭔가 예쁜데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였으나,
접수하고 진료보고 처방 넣고 물치나 처치로 넘기는 부분들이 다 연계가 되어 있어
익숙해지고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연 중에 담당자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만약에 심평원 같은 곳에서 갑자기 병/의원에 찾아와 차트 뒤질려고 할 때,
병원에 서버가 없으니 대신 원장에게 개인정보 열람 동의서 같은 걸 받아가는데,
그걸 가지고 역삼동 회사에 가서 정보공개 요구를 한다고 합니다.
데이터 자체가 해외 회사의 클라우드 서버에 있으니
시간이 걸려서 그 간에 시간을 벌 수 있다(?) 고 합니다 ㅎㅎ
주로 피부과나 미용쪽에서 좀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하던데
저는 통증쪽으로 개원 예정이라 데모아이디 받을 걸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