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엣가시였던 에그레이를 교체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1. 병원을 쉬어야 한다 or 주말야간작업을 해야한다
2. 보건소신고로 인한 딜레이 (영업지장)
일단 엑스레이 교체할 때 기존 장비를 떼어내는 거.
이것만 해도 반나절은 걸립니다. 게다가 저는 무려
'천장형(Ceiling type)'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작업이 복잡해지더군요.
2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더니 4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 병원 마감때 시작해서 6시까지 했다는 얘기죠.
그리고 그대로 바로 설치에 들어가느냐? 아니죠.
도배, 바닥타일, 커튼위치변경 (엑스레이실에 옷 갈아입을 공간) 을 해야 합니다.
이거... 3개를 업자가 모두 다릅니다.
도배업자를 구하면 바닥, 커튼을 알아서 연결해주긴 하는데
공임이 ㅜㅜ 눈물납니다 진짜.
게다가 주말! 야간! 이러면 시세가...
5평 정도되는 엑스레이실 도배,데코타일,커튼위치변경에 200만원 이상 들었습니다.
견적은 3곳에서는 받아야한다는 개인원칙으로
3군데 접촉했는데. 180~250정도까지. 아 참. 부가세는 또 별도구요
아무튼 와서 5평정도인데,
4시간이 걸릴 것 같다더니 12시가 넘어까지 작업해야될수도 있다더니 하다가...
7시 시작해서 9시도 안되서 끝나네요. 그럼 그렇지...
내가 인테리어하는 걸 안 봤던 것도 아니고...
어쨌든 각오한 일이라 쓰려도 참아야죠.
다음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