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 1인 신경외과 개원의 입니다.
개원 9년째이고, 지금 있는 건물 사정으로 옆건물로 이전하게 되어 인테리어 새로 하는김에 2진료실 만들어서 해볼까 해서 고민입니다.
현재 직원 11명, 매출 2억 언저리, 근무시간 평일 9시~6시반, 목요일 오후 반휴, 첫째주 토요일 휴무 입니다.
그동안 혼자 하려니 힘들어서 3여년 전 부터 목요일 오후는 쉬고 있습니다.
만약 이전하게 되어 제2진료실을 열게 되면, 지금 닫고 있던 날도 다 진료 봐야될거 같고
그동안 안했던 야진도 해야될거 같은데 그러면 직원 인건비 + 봉직의 인건비 + 늘어난 진료 스트레스 등등
얻는거 보다 잃을게 많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번기회에 의원을 좀 키워 볼 수 있어서 나중에 부원장한테 진료 좀 맡기고 평일 조금더 진료시간을 줄일 수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동네가 좀 후져서 부원장 쓴다고 매출이 막 늘지 장담도 못하겠어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먼저 부원장 써보신 원장님들 의견이 어떤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