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개원오션 세미나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일단 너무 재밌었습니다....
개원준비를 하게되면 평생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진료를 해오다가
갑자기 제가 전혀 모르는 세계를 조우하게 되고 생소한 여러 개념과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어떤이들은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다른이들은 저렇게 해서 실패했다
여러 케이스들을 귀동냥하고, 주변의 조언을 구하고, 개원오션같은 커뮤니티를 뒤적거리지만
내가 그동안 진료해오던 환경이라는게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고
나는 어떻게 어디서 언제 오픈해야하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골치가 아프고 수렁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이건 피해야 하고 저건 반드시 해야한다는 남들이 읊어주는 족보를 달달 외우다보면 제가 아는 상식과 아예 다른 부분도 있고 , 개원하신 원장님들의 말씀이 서로 다른 부분도 많아 뭐가가 맞는건지 정답이 있긴한건지 답답한 와중에 카페장님 강의를 들으니 공부 잘하는 친구가 족보 해설하면서 풀어주고 필기노트까지 공유 해주는 느낌이라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면 너무 오버인걸까요... ^^;; 하지만 진심입니다 ㅎㅎ
강의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갔고 지지부진한 내용이 없이 꽉찬 강의였고 질문답변시간도 유익하였습니다.
카페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저의 개원 여정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준비 과정에서 카페장님이 운영하시는 업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카페 회원님들에게 다음 기회에 참석 해보시길 강추, 별 5개 드리겠습니다 ~